양과 맛으로 승부하던 음식점.. 이제 양 줄이고 프리미엄으로 승부하네..ㅠㅠ 맛있는 이야기

2000년대 초반 캐주얼한 파스타 브랜드의 대명사 하면 '스파게띠아'를 누구나 떠올리실 거라 믿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무지막지한 양 때문에 대학생들 사이에 입소문이 빠르게 퍼져 모임 장소로 큰 사랑을 받아왔었으니까요.

그 당시 즐겨먹던 메뉴는 단연 '새우크림파스타'!
레귤러와 라지 사이즈로 구분되어있었고, 남친+여친이 가면 라지 사이즈 하나로도 배가 부를 수 있었던
파스타 계의 킹오브 빙수였습니다.


최근 1-2년 사이에 오랜만에 스파게띠아를 가보니. (물론 옛날 생각에 푹 젖어서)
어느새 프리미엄 스파게띠아가 되어있더군요. 인테리어 또한 고급스럽게,. 메뉴 또한 다양화되고 고급화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식 피자 메뉴도 다량 추가 되었고, 빈약했던 샐러드 메뉴까지 크게 보충되었더군요.

그. 런. 데!!

대표적인 자랑이었던 '무지막지한 양'이 사라졌네요 ㅠㅠ
그냥 일반 파스타 가게에서 파는 정도의 양만 줍니다.
둘이서 나눠 먹는건 불가능하구요.
맛은 뭐.. 그동안 입맛이 워낙 고급이 되어보니 딱히 다른 파스타 브랜드와 차별점이 있다고까지는 못느끼겠더군요.
예전의 스파게띠아 레귤러가 여자 2인이 먹을 수 있는 양이었다면 (모자라다고 주장하시는 여자분들도 계실줄 ..압니다만 쿨럭;;)
현재는 레귤러, 라지 사이즈 제도가 완전히 사라졌고, 여자 혼자 먹는 기준으로 1.2인분 정도가 제공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라지 사이즈에 맞춰진.. OTL..

이뿐만이 아니에요!

점심 9900원, 저녁 및 주말 12900원의 저렴한 샐러드 바 레스토랑인 애슐리 또한
최근 오픈 하는 곳들은 전부 '프리미엄 애슐리'가 되어있더군요. ㅠㅠ
물론 메뉴가 더 풍성해지고 맛있어진건 알겠는데요.
애슐리를 맛보다 '가격'과 '양'으로 가던 단골 입장에서는 부담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애슐리는 점심 12900원, 저녁 18900~22900원까지.. ㅠㅠ
-> 평일 점심때는 거의 갈 일이 없어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만 가던 저에게는 크나큰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애슐리가 서울지역에 거의 매장이 없다가 최근 마구 생기기 시작하는데요.
먼 곳까지 굳이 찾아가며 저렴하게 즐기던 습관이 들었는데 ..
가까운데 생겨서 좋아했는데 가격은 두배네요

또 있어요!!

역시 2000년대 초반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이스베리.
3-4년 전 '카페 아이스베리'로 브랜드 리뉴얼을 하고 한결 프리미엄한 이미지로 탈바꿈을 했습니다.
주력 메뉴였던 킹오브빙수(미친 크기인데 12000원, 아이스크림 무한 리필이 특징)는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만
왼쪽은 아이스베리 홈페이지에서 퍼온 이미지, 오른쪽은 인터넷에서 주운 이미지.
제 과거의 기억상 킹오브 빙수를 시키면 실제로 아이스크림이 왼쪽처럼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2명이 갈 일이 많아서 킹오브빙수는 직접 시켜먹어보질 못했지만
1인이나 2인 빙수를 시키면 확실히 양이 너무 적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리필해주는 지도 의문이구요. (워낙 적게 나오니 리필해달라는 말을 꺼내기가 민망)

한 때 아이스베리에서 아이스크림 리필을 중단한 적이 있어 충성고객이 대박 떨어져나간 사례도 있었지요
(금새 다시 리필해주는 것으로 정책을 바꾸긴 했지만)

2008년까지 글검색을 해보면 아이스크림을 리필해먹었다는 후기가 발견되는데요,
그 이후에는 아이스크림 리필에 1000원이 추가하는 블로그 글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무한리필의 혜택은 종료된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2010.8년글)

게다가 선데메뉴라며 천원어치의 아이스크림과 과일로 장식하여 4500원 가량을 받고 계시니,
이제 더이상 친구들이 우루루 몰려 가 신나게 나눠 먹는 아이스베리를 기대할 수 없을 듯합니다.

이 밖에도 빅버거의 대표주자 버거킹의 와퍼 크기가 줄어든듯한 느낌(가격은 천원이 올랐음)
너에게 더이상 와퍼라는 이름은 어울리지 않아!

재료비의 상승으로 어쩔 수 없다는 업계의 의견이실테지만
피자헛은 자꾸 가격을 내리고 있는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물론 더스페셜 피자라는 기획피자류에 한정이지만 한 판에 15900원인데 20~30%정도 할인혜택을 받으니 11300원에 주문해서 먹은 적도 있습니다. (사실 다른 피자보다 토핑이 좀 부족하긴합니다)

물가는 자꾸 오르고 먹을 수 있는 양은 줄어만 가고..
제 지갑은 점점 얇아져만 가네요.. (''=)




덧글

  • 고양고양이 2010/09/14 14:01 #

    스파게띠아는 확실히.. 특별히 맛있지는 않았지만 양이 많아서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별 메리트가 없더라구요. 특별히 맛있어진것도 아니고..
    오히려 동네 파스타집이 훨씬 맛있어요. 양은 비슷하고.. 가격은 훨씬 싸고..
  • 곧은머리결 2010/09/14 14:44 #

    애슐리도 너무 안타까워요 저는 ㅠㅠ
    일요일에 거의 문을 안열어서 토요일에 죽자고 찾아가던 애슐리들이..
    자꾸 프리미엄화하니까.. 빕스와 다른게 뭔가 싶고..
    안가게 되는 --
  • 달나라 2010/09/14 15:39 #

    확실히 예전 스파게띠아는... 둘이 가면 하나 시켜먹어도 배가 불렀던 -_-;; 두 개 시키면 정말 이건 '스파게띠아와의 자존심 승부다'란 생각이 들 정도로 양이 많았죠;;
  • 곧은머리결 2010/09/14 17:30 #

    스파게띠아와 배틀인가효 ㅋㅋ
    3명이 가서 2개를 다 먹어도 배가 불렀던 ㅋ
  • still 2010/09/14 16:48 #

    밸리에서 왔습니다.
    스파게띠아... 그리운 이름이네요. 2~3년 전에 마지막으로 갔었는데 본문에 적으신 대로 냉면그릇 파스타의 이름이 무색하고, 지점별 차이일수도 있겠지만 맛도 전체적으로 떨어진 느낌이었어요. 고등학생때 자주 가던 곳이라 추억을 되새기며 갔다가 동행인과 벌레씹은 표정으로 가게를 나왔던 것이 기억납니다^^; 양이 줄어들어도 맛은 그대로이면 좋겠는데 양이 줄어들고 맛도 없어지는 곳이 많아서 슬퍼요.
  • 곧은머리결 2010/09/14 17:31 #

    전체적으로 다 리뉴얼하는 거 같았어요.. 공사중인 곳도 많고
    양도 줄고 맛도 그닥이고 ㅠㅠ
    에혈
  • 꽃곰돌 2010/09/14 17:12 #

    전 그 고추장으로 만든 거 참 좋아했었는데 가본지 꽤 되긴 됐네요; 저렇게 바뀐 줄 몰랐다는;
  • 곧은머리결 2010/09/14 17:31 #

    손님들이 안와서 값을 올리고 양을 줄인겐가..?
  • 즐거우자 2010/09/14 17:29 #

    맞아요 다른 건 모르겠지만 아이스베리는 확실히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프리미엄 메뉴 만드는 것도 좋은데 제발 기존 메뉴들은 유지해 달라는거죠 ;ㅁ;
  • 곧은머리결 2010/09/14 17:31 #

    아이스베리 아이스크림 리필에 천원 추가는 좀 너무해요.
    원가로 따지면 아이스크림 분말 거의 오르지도 않았는데요..
    아이스크림에 우유를 섞는 것도 아닐테고 가격을 왜 올리는지 모르겠는..
  • 맛있는쿠우 2010/09/14 18:20 #

    초심을 잃은 자 성공했던 요인이 오히려 너의 목을 치리라.... 라는 말을 해주고 싶군요 저 가게들에-ㅁ-....
  • 곧은머리결 2010/09/14 21:51 #

    좋은 명언입니다.
    자신들의 지지기반을 스스로 버리는 짓은 무모한 짓이죠..
  • MiddleLiker 2010/09/14 19:08 #

    스파케티아 처음먹어본게 중학교다닐때 였는데 요즘은 거의 먹어보질 못했네요.

    새우크림스파케티 먹어봤을때 정말 맛있고 양도 많아서 좋아했는데 줄어들었다니 아쉽네요.
  • 곧은머리결 2010/09/14 21:51 #

    줄어들고 비싸지고 엉엉
  • 그륜 2010/09/14 19:18 #

    연대 앞 롯데리아가 새로 오픈한 거 지나가면서 흘깃 보니까
    런치타임에 버거들 값을 무려 2천원가까이 내리던데
    저걸로 이익 뽑는다면 평소 버거 값은 하나 팔 때마다 이익이 최소 2천원급 보장이란 소리가..(먼산)

    아무튼 외식 종류는 정말 더럽게 비쌉니다.
  • 곧은머리결 2010/09/14 21:51 #

    맥도날드도 점심세트메뉴 3000원에 팔기 시작한지 벌써 몇년 됐다죠.. 후..
  • 이안 2010/09/14 19:18 #

    저희동네 스파게띠아는 대학교 앞이랑 영화관 안이 있었는데 대학교앞은 처음부터 고급지향으로 나와서 서브하는 그릇도 다 자가제작제 도기였는데 어느 순간 바뀌더니 폐업...
    영화관안에 있는 스파게띠아는 처음부터 맛도 가격도 고급이었지만요.이쪽은 아직 영업.
  • 곧은머리결 2010/09/14 21:52 #

    영화관이라 유동인구가 그래도 좀 있었나요?
    그냥 대학생 지향으로 나가면 꾸준했을텐데요..
  • 이안 2010/09/14 22:51 #

    학교근처에 있던건 양은 프리미엄이면서 가격이 5천원대였는데 문제는 그 근처 식당 밥이 2인분에 35백원이라는거..경쟁력이 바닥이었죠.대학생 대상으로 하려고 했던건데 생파하는 고딍들만 들락거리니..지금은 그 자리 고깃집이에요.
    한블럭 건너에 고딍 대학생 대상으로 하던 스파게티 전문점(제법 제대로 된 메뉴들과 저렴한 가격,맛)이 있었으나 이 건물 1층은 식당가지만 지하1층이 수상한 어른용가게라 요상한 냄새 꾸리꾸리했어서 2층까지 애들이 가질않아 망크리..
    (스파게티+후식셋트에 추가로 포카치아해도 8천원이 안되는 좋은 가격이었는데.. )
  • 블랑 2010/09/14 19:31 #

    애슐리는 베드타운쪽이나 임대료 싼곳엔 그냥 애슐리로 열더라구요. 유동인구많은곳은 임대료도 비싸니 어쩔수없이 프리미엄애슐리겠죠. 그래도 프리미엄애슐리는 런치는 꽤 호평받고 있어요.
    요즘 체인중에 솔레미오라는 스파게티 체인이 있는데 보통 스파게티집에서 스파게티로 배가 부른적이 없어서 (<-여자) 저 면좀 많이주세요 했더니 정말 많이 주더라구요. 추가요금없이요 ㅎㅎ 가격도 적당합니다.6-8천원수준. 정상양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ㅁ'
  • 곧은머리결 2010/09/14 21:53 #

    지방 애슐리들은 진짜 대박이더군요.
    서울 애슐리는 줄 안서면 거의 못먹는데 지방에는 빈 테이블 천지더만요 ;ㅁ;
    전 나초크림치즈 소스를 너무 좋아해서.. 프리미엄 애슐리 시러요. 나쵸크림치즈 소스가 없어요.
    나쵸크림치즈 소스가 없으면 햄보칼 수 없어요 엉엉
  • 벨제브브 2010/09/14 19:53 #

    예전엔 친구들과 가면 1인당 라지 하나씩 시켜먹고 그랬는데 최근엔 애초에 지점 자체가 눈에 잘 안 띄는 듯? 랄카 파스타는 왜 그 무시무시한 가격에 양이 그렇게 적나 모르겠지 말입니다. 어흑...
  • 곧은머리결 2010/09/14 21:54 #

    1인당 라지를!
    사실 파스타와 라면, 냉면, 일본라멘 모두 면과 소스로 이루어진 점에서 같은데 말입니다.
    파슷하만 왜 유독 엄청 비싸야 하는 것인지..
  • 다미앙 2010/09/14 20:09 #

    그쵸... 요새 상대적으로 식료품 값이 오르긴 했다지만... 양이 준지는 이미 예전이네요.
  • 곧은머리결 2010/09/14 21:55 #

    피자헛 혼자 고군분투 하는 것 같네요.
    왠지 춈 불쌍..? 흙;
  • CN 2010/09/14 22:02 #

    만들어 먹는게 싸고 맛있더라구요... 뭐가 바뀐거 같은데...ㄱ-
  • 곧은머리결 2010/09/15 10:30 #

    억 ㅎㅎ;;
    실력자시군요 ㅋ
    저도 가끔 파스타를 만들어먹습니다만..
    크림소스 만들기가 까다로워서 2인분 이상일때 아니면 재료비가 비싸요 후덜 ㅠㅠ (수퍼에서 파는 생크림은 겁나 비쌈)
  • 애켱서 2010/09/14 22:55 #

    스파게띠아!!! ㅠㅠ 으흑흑

    저는 2000년대 초반엔 파스타 집엘 잘 가지 않아서;; 스파게띠아가 어떤 덴지는 잘 몰랐고

    친구랑 언제 점심먹으러 갔다가, 왜인지 서버가 잘 안돌아 다녀서 겨우 주문하고 (서버가 좀 짜증냈음)

    피자 하나랑 파스타 하나 먹었는데요... 다른 곳과 비슷한 가격대에 조금 덜 고급스런 느낌과

    결정적으로!!!! 분명 피자를 시켰는데 빵이 다 보이는... 치즈가 다 덮지도 않고 토핑도 없고...

    맛도 없고... 흙흙 파스타도 딱히 맛있지 않고... 가격이 막 싸지도 않던데... 그 뒤로 절대 안갑니다 ㅠㅠ
  • 곧은머리결 2010/09/15 10:30 #

    장사가 안되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줄이는게 인건비이지요..
    사람 수가 모자라니 서버가 안돌아다닐 수 밖에요ㅠㅠ
    슬픈 이야기네요
  • 아레스실버 2010/09/14 23:05 #

    스파게띠아 반토막의 단초는 통신할인 때문...; 그냥 장사하던 시절엔 막 퍼줬는데 말이죠.
  • 곧은머리결 2010/09/15 10:31 #

    악 그런거군요.
    하지만 최근까지도 여전히 쿠폰들을 날리더군요.. ㅉㅉ
    토니로마스 / 스파게띠아 / 매드포갈릭 / 페퍼런치 등 썬앳푸드 계열들 뭔가 한번 큰 리뉴얼을 해야 할듯
  • 콜드 2010/09/15 00:04 #

    그 때 그 시절 ㅠㅠ
  • 곧은머리결 2010/09/15 10:32 #

    꺅 그런건가요 ㅎ
    애슐리는 최근 상승세이긴 합니다만 저래 가다간..슬퍼지려할지도 몰라요
  • hotdol 2010/09/15 00:14 #

    저번달에 한 번 갔다가 런치세트를 시켰었습니다. 싼것도 아니고 파스타 맛도 평범하고 송이버섯 베이스의 애피타이저가 제일 괜찮을 정도라, 어디서 들어본 이름이긴 한데 이거 왜이러나 했더니만 이런 배경스토리가 있었네요.
  • 곧은머리결 2010/09/15 10:32 #

    다시 양많이 퍼주던 시기로 되돌아가준다면 그깟 통신할인에 비할 바가 아니겠지요.
    하지만 이미 단골들은 다 떨어져 나간 후 ;ㅅ;
  • ranigud 2010/09/15 00:20 #

    와퍼 많이 줄었죠.... 솔직히 와퍼보다 갈릭버거가 더 배신감 때립니다... 처음에 나왔을 때는 와퍼보다 크더니 요새는 와퍼보다 작아요... ㅇ>-<
    아이스베리... 대학 댕길 때 친구들이랑 처음으로 가서 2인분 쟁반빙수 시켜서 셋이서 그득하게 먹고 나왔는데.... 요새는 친구랑 둘이 가서 2인분 쟁반빙수 안 시키면 먹을 게 없습니다;;;
  • 곧은머리결 2010/09/15 10:33 #

    저도 최근 볼일 보러 돌아다니다가 배고파서 급하게 와퍼 사먹었던 적 2번 있었는데 두번 다 실망 ㅜ.ㅡ
    너 와퍼 맞냐고 따지고 싶더군요.
    최근 패스트푸드들은 왠지 디저트류에 올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와플/브라우니/아포가토 같은 원재료비 싸고 그럴듯해 보이는 메뉴들을 자꾸 추가하고 있어요.
    본질은 외면한채 .. 휴
  • UBEX 2010/09/15 01:30 #

    스파게띠아로 파스타 입문을 했기 때문에 파스타=2명이서 같이 먹는 음식 이라는 고정관념이 생겨서 한동안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 곧은머리결 2010/09/15 10:34 #

    한 동안 고생 푸핫 ㅋㅋㅋ
  • 比良坂初音 2010/09/15 07:45 #

    세군데 모두 이젠 갈 필요가 없어진 대표 체인점이지요 OTL;;;;
    햄버거 쪽도 KFC는 아직 그럭저럭이지만 버거킹이나 골때리아(....)는 그냥 즐쳐야 하는 곳이 되었고요;;;
    가격 올리는거야 그나마 질이 오른다면 이해해주겠습니다만;;;;
    이건 뭐 질은 그대로고 가격은 올리고 양은 줄고(중요!!!).....
  • 곧은머리결 2010/09/15 10:35 #

    악!! 갈 필요가 없어진!!
    저 음식점 관련자 분들이 이 글과 리플들을 정독하셔야겠네요..
    초심을 잃으면.. 시망이다!
  • ㅋㅋㅋ 2010/09/15 08:43 # 삭제

    한국이 다 그렇지 뭘바래 ㅋㅋ
  • 공주 2010/09/15 08:46 #

    버거킹은 요즘 쿠폰이!! 5700원 하던게 요즘은 4천원대로 떨어져서!! 열심히 사모으고 있습니다.
  • 곧은머리결 2010/09/15 10:36 #

    와퍼 크기는.. 안녕하시던가요 ㅠㅠ
    와퍼 세트는 이제 6-7000원 정도 하더군요..
    햄버거 가게에 왔는지 캐주얼 레스토랑에 왔는지 구분이 안갔다는..
  • luxferre 2010/09/15 09:27 #

    스파게띠아는 옛날부터 맛없어서 별로 안갔었습니다만...버거킹은....정말 빵크기 왔다갔다 하는 느낌입니다. 어디서는 맥도날드 버거같은 사이즈가 나와서 이거 주니어와퍼를 잘못준건가 싶은 생각이 드는가 하면 어디서는 오오 이래야 와퍼지 싶기도 한걸 보면 말이죠..요즘 밖에서 사먹는 일이 거의 없어지긴 했습니다만...나중에 갈일 생기면 한번 재봐야겠어요.
  • 곧은머리결 2010/09/15 10:36 #

    주니어와퍼를 잘못 준게 아닐까요? -_-^
  • 오믈렛 2010/09/15 09:38 #

    버거킹...제가 항상 즐겨먹던 더블베이컨치즈버거도 몇 년 전 갑자기 크기가 줄어든 것 같은 기분을 느꼈죠...
  • 곧은머리결 2010/09/15 10:36 #

    사실 맥도날드는 미니버거가 된 지 오래입니다.
    빅맥이 빅맥이 아닌거죠 =_=;;
  • 오믈렛 2010/09/15 14:00 #

    ...어쩐지 소식인 제가 언젠가부터 빅맥 먹기가 상당히 수월하더군요. (...........)
  • 플로렌스 2010/09/15 09:39 #

    저도 스파게띠아 양이준 이후로 잘 안가게 되었지요. 옛날엔 정말 그릇에 한가득 나와서 하나시켜 둘이 먹어도 충분했는데...가격도 쌌었고.
  • 곧은머리결 2010/09/15 10:37 #

    스파게띠아 관계자 여러분들이 이 글과 리플들을 좀 보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장사가 안된다고 프리미엄화하고 인테리어 바꾸면서 자꾸 돈쓰지 마셨으면..
  • 부정변증법 2010/09/15 10:42 #

    프리미엄은 무슨... 사실상의 가격 인상일 뿐. 프리미엄을 주장하려면 차라리 같은 양에 값을 올리던가
  • 곧은머리결 2010/09/15 10:43 #

    인테리어를 좀 고치면 다들 프리미엄이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예전 인테리어는 캐주얼하고 발랄했다면 최근 인테리어는 굳이 어두운 컬러들을 많이 쓰면서 프리미엄처럼 보이려고 노력하더군요..
  • MCtheMad 2010/09/15 10:54 #

    canmore 눈꽃빙수의 과일도 어디론가 다 도망갔더군요
  • 곧은머리결 2010/09/15 10:55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저 방금 육성으로 웃었습니다 ㅋㅋㅋ
    도망간 과일을 찾아서..
  • 달마 2010/09/15 11:45 #

    12년 전에는 자주 다녀서 인상 깊은 장소인데.. 예전 생각나서 집사람하고 두번 다녀왔는데.. 예전같지 않더군요. 스파게티아 만의 특징이 없어지고 다른 곳과 차별성도 없고. 오히려 맛은 다른곳에 비해 별로.. 가끔 추억으로 찾아가던곳인데. 이제 갈일이 없을듯 합니다. 안타깝네요.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653
462
2502936

한RSS 구독자수

A타입 클린 캠페인 위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