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물 받았다!
내가 나에게 -_-;;
한 해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며 스스로에게 선물을 내림..
여자가 신발을 사모으는 순서..에 의해 난 포트폴리오를 채운 것 뿐이야!
절대 지름신이 내린 게 아냐!
내가 지네라서 신발을 또 산게 아냐!!


내츄럴라이저~ 뭔가 자연스럽게 발이 편하다는 뜻? ㅇ_ㅇ

매장에 250이 없어 창고에 다녀와야 하자, 한 치수 크게 나왔다며 굳이 245를 신어보라는 점원의 설득에 당당히 '저 원래 255 신어요..'라고 응수..
조용히 말없이 창고로 사라져가는 쓸쓸한 뒷모습..


앞코가 둥글어서 발이 작고 귀여워보이고, 바닥은 살짝 들려있어서 발에 좀 더 편하게 맞도록 되어있다.
바닥은 미끄럼방지 고무재질로 되어있었고, 종아리 부분에 벨트장식이 되어있어 한층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다른 말로 바꾸어 말하면 지극히 평범한 부츠를 산것 ㅋㅋㅋㅋㅋ
평소에 잘 모르던 브랜드라, 어느 나라 브랜드냐고 물었더니 미쿡에서 수십년된 브랜드라고..
흠냐.. 그 말을 듣고 인터넷에서 검색해봤더니 구매대행으로 더 싸게 파는 것이 있었어 ㅠㅠㅠㅠㅠㅠㅠ
지르고 난 뒤 검색은 절대 금지 ㅠㅠㅠ 라는 지름계명을 어긴 자는 지옥불의 고통에 떨어지리라 ㅠㅠ













덧글
집에와보니 구매대행으로 그보다 3만원 더 싸게 팔고 있더라는 ㅠㅠ
저도 어그대신 샀어요 ㅎㅎ
아무래도 어그는 캐주얼한 차림에 어울리고, 얄상하게 입고 싶은날 어울리는 부츠가 필요하니까요 ㅎㅎㅎㅎ
근데 진짜 이쁜 디자인은 좀 레어한듯 ㅋ
이제 정말 겨울인가봐요.
올 여름이 얼마나 더웠는지 생각도 안 날정도로
쌩쌩 부는 칼바람 하며,
창밖으로 날리는 눈송이하며-
이런 날엔 집에 쿡 박혀서 치킨이나 시켜먹는게 제일이죠!?^^
반반무마니 치킨! 후라이드 한마리 13,000원이란 가격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요ㅠㅠ!!